안녕하세요 6박8일로 하와이에 신행을 다녀온 부부입니다!

너무나 행복한 기억이 많아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:)

<저희가 다녀온 곳, 먹거리등도 올리겠지만 아마 저희사진이 가장 많을 것 같아요ㅋㅋㅋ>

공항부터 신난 저희부부>.<♪

저희는 하와이가 두번째 신행이었지만 설레고 떨리긴 마찬가지더라구요

7시간 반~8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드디어 하와이 도착!

공항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시던 제임스덕분에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:)

사진을 함께 찍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워요!

가장 먼저 시티투어를 했습니당

저희 가이드이신 제임스는 하와이에 대해 굉장히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셨어요

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신 덕에 의미 깊은 투어가 되었습니다^^

 시티투어를 마치고 도착한 호텔

저희는 와이키키파크 호텔에서 6박 모두를 지냈습니다

호텔에 도착하니 이렇게 반가운 선물이! *.*

행복의 연속이네용!

첫날 저녁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PF CHANG

맛있었다고 기억되네요^^

둘째날은 해양 5종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(낚시,제트스키,바나나보트,산호섬,스노쿨링)

제임스가 추천해준 하와이맥주 롱보드와 함께 길맥도!^^

여러종류의 맥주를 호텔에서 즐겨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빅웨이브가 가장 맛있었어요>.<

저희는 옵션으로 디스커버리 섬투어, 렌트카, 매직쇼를 선택했는데요

디스커버리 섬투어는 하루종일 제임스와 북부를 돌며 설명도 듣고 새우트럭, 햄버거, 돌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등

먹어보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있는 너무 만족스러운 패키지였어요

매직쇼에는 디너박스와 칵테일이 포함되어 있답니다

훌라와 믹스하여 훨씬 흥미로운 공연이었어요

저희가 지낸 와이키키파크 호텔은 할레쿨라니 호텔의 자매 호텔로

하루 할레쿨라니 조식권을 받을 수 있었어요

조식을 즐기고 하루 자유일정이었던 저희는

와이키키파크 호텔 수영장 즐기기! 많이 좁지도 않고 넉넉한 썬배드에

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:)

렌트카를 빌린 저희는 한국어 네비게이션이 있어 어렵지 않게

가보고 싶던 여러곳을 다녔어요~!

다이아몬드 헤드, 탄탈루스 언덕, 바람의 언덕, 카일루아비치를 다녀와

저녁으로는 크래킹키친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어요

화이트, 레드, 블랙 소스중 저희는 화이트와 레드를 선택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당 :)

정말 빨리 지나가버린 6박.....

아쉬운 마음을 저희는 샴페인으로 달랩니다 ㅠㅠ

마지막날 밤, 야식으로는 야드하우스

감히 저희는 저희가 먹은 것들 중 1위라고 말해봅니다... 너무 맛있었어요ㅠㅠ

하와이에서 제임스를 통해 많은것들을 보고, 듣고, 느끼고, 경험하고

정말 첫번째 신행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

하와이에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게 해주신 제임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

또 단한번의 다툼 없이 사랑해준 저희 신랑에게도 감사인사를^^♥

모두 행복한 신행 되시고 행복해여 우리!>.<♥